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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권력 남용으로 지탄 받아온 뉴욕 경찰들이 테러 참사에 기민하게 대응해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았습니다. 뉴욕 시경은 테러 사건 첫날 벙커가 파괴되고 통신이 두절됐지만 무전기 연락을 통해 몇 시간만에 비번 근무자를 모두 현장에 배치하고 밤12시부터 하루 2교대 12시간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. 참사 이틀째엔 시청 비상기획실과 함께 이동지휘부를 차린 뒤 일반인 통제선인 14가 남쪽에 경찰관 천여 명을 투입해 거리를 순찰하는 한편 뉴욕주 경찰 등의 지원을 받아 교차로마다 경찰관을 배치해 테러 참사 이후 거리범죄는 오히려 30%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끝)